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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남해안개발사업 통영32 남해14 거제 8건
개발 본격화- 거점 권역별 7대 전략프로젝트 연계지세포 해양.레포츠타운 7대 프로젝트에 포함-간곡관광지 및 에코리조트 조성 연계 사업
경남도는 20일 남해안권 개발관련 종합계획 보고회를 갖고 거점별 전략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국비 확보와 투자유치에 본격 나서는 등 남해안권 개발을 본격화를 밝혔다. 특히 경남도는 동부권, 중부권, 서부권 등 거점권역별로 7대 전략프로젝트를 연계해 개발하기로 하고 사업타당성과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으나 세부사업에서 거제시가 통영시나 남해군에 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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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거제 해저터널로 연결한다
'이순신 대교' 대신 추진
옛 마산과 거제를 잇는 국도 5호선 연결도로 해상구간이 교량이 아닌 '해저터널'로 건설된다.
5일 경남 창원시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거제시 장목면을 잇는 국도 5호선 연결도로 건설사업 해상구간의 사업시행방식을 교량에서 해저터널(6.29㎞)로 변경키로 했다. 또 국도 5호선 연결도로 개설사업 전 구간(24.9㎞)을 민자사업이 아닌 예산이 투입되는 재정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당초 이 해상구간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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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거제' 건축허가 신청
지하 4층 지상 28층, 호텔·콘도미니엄 484실, 2013년 초 완공
(주)대명레저산업(대표 조현철)은 일운면 소동리 '대명리조트 거제' 건축허가를 거제시에 지난달 29일 냈다.
대명레저산업은 일운면 소동리 115번지 외 36필지 49,176㎡(14,875평)의 부지에 연면적 96,397㎡, 지하 4층 지상 28층 규모의 숙박시설 휴양콘도미니엄을 짓게된다.
호텔과 콘도미니엄 484실 외에 대중소연회장, 일반음식점, 일반목욕탕, 단란주점, 노래방, 슈퍼마켓 시설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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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권발전계획 남해군 사업 모두 반영
해양레포츠벨트 조성·금산케이블카 설치 등 20개 사업 추진 탄력
남해군 서상항 여객선터미널 접안시설 조감도.
지난달 28일 국토해양부가 결정·고시한 남해안권발전종합계획에 남해군이 제안한 남해 해양레포츠벨트 조성 등 20개 사업이 모두 반영됨에 따라 이들 사업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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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선벨트 종합계획
남해안 선벨트 종합계획(안) 총괄도
남해안 선벨트 종합계획(안)
계획 및 사업 추진절차
동서남해안권발전 위원회 개요
□ 위원회 임무(심의사항)
ㅇ 종합계획 결정․변경, 개발구역 지정․변경, 개발계획 수립․변경
ㅇ 개발사업 시행에 필요한 재정지원, 그 밖의 주요 정책사항
□ 위원회 구성
ㅇ 위 원 장(국무총리), 부위원장(국토해양부장관)
ㅇ 위 원 : 30인 이내(위원장․부위원장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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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 거제 대금산~이수도 관광시설 개발
거제 대금산~이수도 케이블카 설치되나
올 연말 거가대교 개통을 앞두고 거제시 장목면 대금산과 이수도 일대에 케이블카 설치를 비롯 대규모 관광개발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
경남개발공사는 거제시 장목면 시방리 이수도 섬과 진달래 꽃과 조망권이 빼어난 대금산 일대에 2677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관광시설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경남개발공사는 23일 오후 3시 거제시청 소회의실에서 김한겸 시장을 비롯 거제시 관계자 7명, 경남개발공사 관광개발본부장 등 3명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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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바다위 중심도시' 거제
경남의 미래비전 [10]거제시편
초광역권화로 연계된 종합도시
정영효·김종환 기자
정보화시대인 21세기는 국가의 경쟁력은 물론 지역의 경쟁력도 매우 중요시되고 있다. 어찌 보면 세계 추세는 국가 중심 보다는 지역 중심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지역은 국가의 종속적인 존재에 불과했으나 지금은 하나의 독립적인 지방자치단체로서 국가와 대등한 역할 및 기능을 해 줄 것이 요구되고 있다. 이 때문에 지자체는 지역의 발전 및 권익을 위해서는 국가 및 중앙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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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가대교, 12월 거제 ~가덕도 8.2㎞ 바닷길이 열린다
12월 거제 ~가덕도 8.2㎞ 바닷길이 열린다
[거가대교] 공정률 85% 大役事의 현장 : 경남 거제 저도와 부산 중죽도 사이를 잇는 거가대교 2주탑 사장교 부문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국내 최초로 바닷속에 터널을 설치해 차를 다니게 하는 침매터널 공법으로 시공돼 이미 국내외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부산~거제 간 연결도로(거가대교) 공사가 막바지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12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 거가대교는 경남 거제시 장목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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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고현항 ‘인공섬’ 내년 상반기 착공
국토부 중앙연안심의위 승인
62만여㎡ 매립·신도시 조성
6000억 들여 2012년 말 준공
고현항 워터프론트시티 사업 조감도
거제시 고현항 인공섬 조성사업이 내년 상반기 착공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거제시에 따르면 국토해양부가 지난 9일 중앙연안관리심의위원회를 개최, 참석위원들의 투표를 거쳐 고현항 재개발 사업을 가결해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에 반영했으며, 10일 국토해양부 장관의 결재를 받아 최종 고시했다.
중앙연안심사위는 고현항 인공섬 조성에 대해 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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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에 ‘휴양섬’ 만든다
道, 치료·해양레저스포츠 즐기게 300억원 들여 추진
거제·통영시·남해군 등 신청받아 올말 용역 마무리
남해안에 건강검진을 하고 치료도 받으며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휴양섬이 생길 전망이다.
26일 경남도에 따르면 ‘남해안 프로젝트’ 일환으로 풍광이 뛰어난 남해안 섬 한 곳을 선정, 건강검진과 치료를 받으면서 수상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휴양섬’으로 개발하기로 하고 조만간 용역기관으로부터 중간보고를 받기로 했다.
도가 구상하는 사업은 공공사업으로 300억원을 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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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블루오션, 남해안시대 [1]
왜 '남해안 시대' 인가?
경남을 비롯한 부산, 전남 등 남해안지역이 동북아 해양관광, 물류경제 거점 등 동북아 5대 경제권이자 우리나라 제2의 경제권 도약이라는 급부상 날개를 펼치려 하고 있다. 3개 시·도는 남해안발전 특별법이 이미 제정돼 개발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된데 이어 오는 11월에는 국토연구원의 남해안종합발전방향에 대한 최종보고회가 열려 남해안종합발전계획이 수립될 것으로 보이는 등 남해안시대를 점차 가시화시키고 있다.
그러나 남해안종합발전계획은 경남과 부산, 전남 등 3개 시·도에 걸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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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도 통제영 테마마을' 조성사업
환경부, 한려해상공원 자연보존지구 규제 해제 고시
통영시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자연보존 지구 내 행위제한 규제가 풀리면서 한산도 통제영 테마마을 조성사업 등이 탄력을 받게 됐다.29일 시에 따르면 국립공원지역으로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해 온 '가고 싶은 섬 매물도', '한산도 통제영 테마마을' 시범사업에 대한 공원계획변경 승인을 환경부 공원위원회에 신청, 고시됨에 따라 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한려해상국립공원 행위제한 규제가 풀리면서 조성 공사에 탄력을 받게 될 통제영 테마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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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하동 갈사만조선소 건립
대우조선해양이 경남 하동군 갈사만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하동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개발실시계획이 정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아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 하동군은 19일 지식경제부에서 열린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대우조선해양이 들어설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실시계획이 통과돼 4월부터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 하동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조감도
갈사만 조선산업단지의 규모는 해면부 317만4000㎡, 육지부 243만9000㎡ 등 모두 561만3000㎡에 이르며 오는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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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마산 연결도로
경남도는 거제의 조선 산업 활황과 마·창·진의 기계 산업을 연계해 지역경제 부가가치를 높혀 경기활성화를 기한다는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거제~마산간 연결도로(거마대교) 개설계획을 ‘거마대교’에서 ‘이순신대교’로 명명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산시 구산면과 거제시 장목면을 연결하는 도로의 총연장은 25.6km, 4차로 폭이고 해상 대형교량인 이순신 대교는 교량 6.6km, 접속도로 19km로 거제지역이 5km이고 마산지역이 14km로 총투자사업비는 1조 18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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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개발과 보존, 그 경계-경부운하를 발판으로?
새 정부 정책에만 편승하려나…
경남도가 자체적으로 추진해왔던 남해안시대 프로젝트를 운하와 연계하는 방안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달 7일 김태호 도지사가 실·국·원장 회의에서 "경남으로 보면 대운하와 관련, 남지·수산 등 무려 8개 터미널이 경부운하와 연계돼 있고 전체 낙동강 길이 520㎞ 중 20%가 경남에 해당돼 있다"며 "경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남해안시대 프로젝트 대부분 내용이 이명박 당선자의 한반도 선 벨트 사업과 맥락을 같이하는 만큼 이런 공약사업들이 잘 연계될 수 있도록 철저한 구상을 해 달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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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사곡만 해양관광시설 내년 착공
해양수산부 ‘어촌종합개발사업’ 일환으로 추진해수욕장 개발·수상교실 등 복합레저타운 조성
거제시가 내년부터 사업비 150억원을 들여 사등면 사곡만 일대에 체험체류형 해양관광시설을 조성한다.
16일 거제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어촌정주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해양관광과 어업체험 등 어촌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어촌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해수부는 거제 서부(사곡만), 남부(저구만), 동부(옥림만) 등 3개 권역을 연차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 3개 권역에는 어촌 소득기반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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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거가대교 접속도로 공사 현장을 찾아
기획특집…거가대교 접속도로 공사 현장을 찾아 장목 유호∼연초 송정간 17.85km, ‘순조롭게 추진’ 김창기 기자 kck@geojenews.com2010년 완공목표…총 공정 22%, 토지보상 88%, 오는 2010년 거가대교 준공에 맞춰 개통할 장목 유호∼연초 송정간 17.85km의 거가대교 접속도로가 토지보상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각종 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경남도가 지난 2003년 12월 착공한 너비 20m의 4차선 거가대교 접속도로는 토지 보상금 5백65억원을 포함 총 공사비 4천6백76억원이 투입되고 있다.이 구간에는 3개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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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세포다기능어항 개발계획
지세포다기능어항 개발계획 '서서히 윤곽 드러내' 개발계획도 등 사업계획 구체화 박춘광 geojetimes@hanmail.net▲ 옥림지역 약 500억원의 국비 예산을 투입 지금까지 어업위주의 어업생산항에서 어업과 관광을 겸비한 다기능어항으로 지세포항을 개발한다는 해양수산부의 구체적 계획이 차츰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19일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해연)에 보고된 다기능어항의 개발계획을 보면 물류유통시설로 수산물유통, 판매시설, 생산지원, 복지후생, 기타 서비스시설 등이 있고, 숙박시설로는 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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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관광레저단지 장목일원 600여만평 ‘ 밑그림 윤곽 드러내’
2007년 수산자원 보호구역’ 대부분 해제 해안에서 5백m 밖, 자연마을 내 10호 이상 취락지구 등 김창기 기자 kck@geojenews.com▲ 둔덕 거제 동부 남부 수산자원보호구역조정(안) 지난 83년 경남도 고시 제14호로 지정된 한산만과 진동만 일대 수산자원 보호구역이 대부분 해제된다.지난해 10월, 해양수산부로부터 수산자원보호구역 재조정 용역을 의뢰 받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센터장 신영태 박사)이 지난 9일 통영시청 회의실에서 가진 공청회 자료에 따르면 ▲해안선으로부터 연안육역 5백m 밖의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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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인구 "거제시" 미래상
30만 인구 "거제시" 미래상98년 건교부 승인, 2016년 1도시 3부도심의 다핵구조자연환경보전, 한려해상국립공원지구 규제완화거제시가 오는 2016년 인구 30만을 수용하는 거대도시로 성장한다.15년 후면 현재보다 거의 22배에 달하는 인구가 살아가는도시가 된다는 것이다.도시구조는 1도심 3부도심의 다핵구조가 될 전망이다.행정, 상업, 산업의 중심이 되는 신현읍을 축으로 장목, 하청, 신현을 연결하는 축과 신현, 연초, 하청, 신현, 사등, 거제, 동부, 남부를 연결하는 부도심구조가 이뤄진다.이에따라 용도지역은 △대규모 기존 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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