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창원시 추진 18개 일반산업단지 중 올해 6곳 준공
창원시 일반산단 18곳 조성 어떻게 돼가나진북·수곡 등 연내 6곳 준공… 2028년까지 모두 마무리동전·안골단지 승인절차… 용정·수정 등 10곳은 현재 개발계획 수립
창원시는 산업용지 공급 부족 해소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수곡(마산회원구 내서읍 용담리) 등 6곳의 일반산단 조성을 마무리, 168만5000㎡의 용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 균형있는 도시개발을 위해 오는 2028년까지 18곳에 2조7480억원을 들여 1062만7000㎡(321만4000평)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 공장용지 확보와 균형발.. |
|
|
|
|
다시 수면 떠오른 마산 율림지구 재개발 갈등
관리처분안 통과…반대측 무효소송 '맞불'
이미지 기자 | image@idomin.com
재개발로 새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다는 주민과 빚쟁이로 전락한다는 주민이 대립돼 있는 마산 율림지구.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2동 대규모 아파트단지 메트로시티와 한일타운4차아파트 사이에 섬처럼 형성된 이곳은 지난 2003년 재개발 논의가 시작됐다.
전체 128가구 중 조합원은 99가구이고, 나머지 29가구는 현금 보상을 받을 계획이다. 이 중 71가구가 재개발 찬성, 나머지 57가구는 반대다. 조.. |
|
|
|
|
창원중앙역 역세권 개발계획 확정
창원중앙역 역세권 개발계획 확정
공원·녹지 9만여㎡
공공·업무시설 3만여㎡
창원시 의창구 용동 63 일원 29만2551㎡ 규모의 창원중앙역 역세권 개발을 위한 토지이용계획이 확정됐다.공공·업무시설 부지는 당초보다 8000여㎡가 증가한 반면, 생활체육시설 부지는 스포츠센터로 용도가 바뀌면서 8000여㎡가 감소했으며 상업·유통 등 나머지 용도의 부지 면적은 당초 알려진 대로 유지됐다.창원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창원중앙역 역세권 종합개발사업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 |
|
|
|
|
김해 마사리 철길 되살려 관광명소 꿈꾼다
시, 낙동철교~생림터널 1.7㎞ 폐선철로 개발사업
산딸기 와인터널·레일바이크·번지점프시설 조성
김해에 산딸기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와인터널’, 철교 위를 달리는 ‘레일바이크’, 철교에서 낙동강으로 뛰어내리는 ‘번지점프대’ 등 폐철로를 이용한 각종 시설이 들어선다.김해시는 경전선 열차 직·복선화사업으로 폐선된 기존 철도시설물을 활용해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경전선 폐선철로 관광상품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생림면 마사리 일원 낙동철교~생림터널 1.. |
|
|
|
|
경남도, 창원 ‘구산해양관광단지’ 승인
2016년까지 9831억원 투입
워터월드·마리나 등 조성
로봇랜드와 시너지효과 기대
경남도는 14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심리 일원 380만7796㎡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계획’을 승인한다고 밝혔다.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 계획은 2016년까지 총 9831억원(공공 2701억, 민자 7130억원)을 투자해 워터월드·마리나랜드·골프랜드·웰니스타운·오션 스포츠파크 등을 조성함으로써 명품성과 경쟁력을 확보한 미래지향적인 관광단지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이에 따라 오는 12월 조성계.. |
|
|
|
|
도, 남해안개발사업 통영32 남해14 거제 8건
개발 본격화- 거점 권역별 7대 전략프로젝트 연계지세포 해양.레포츠타운 7대 프로젝트에 포함-간곡관광지 및 에코리조트 조성 연계 사업
경남도는 20일 남해안권 개발관련 종합계획 보고회를 갖고 거점별 전략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국비 확보와 투자유치에 본격 나서는 등 남해안권 개발을 본격화를 밝혔다. 특히 경남도는 동부권, 중부권, 서부권 등 거점권역별로 7대 전략프로젝트를 연계해 개발하기로 하고 사업타당성과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으나 세부사업에서 거제시가 통영시나 남해군에 비해.. |
|
|
|
|
창원도심~ 동읍 잇는 국도, 2012년 말 뚫린다
25호선 공사, 남은 국비 확보로 공기 1년 당겨
표세호 기자 | po32dong@idomin.com
창원시내와 동읍을 연결하는 국도 25호선과 창원과 김해를 잇는 국도 14호선 개통이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두 사업에 들어갈 국비가 내년 정부 예산에 모두 확보됐기 때문이다.
창원시와 권경석(창원 갑) 국회의원은 국도 14호선과 25호선 개통에 들어갈 남은 예산이 모두 확보됐다고 9일 밝혔다.
국도 대체도로 25호선(4차로)은 진해에서 동읍까지 연결하는 사업인데, 진해부터 용동까지(5.. |
|
|
|
|
김해 부원역세권 개발 ‘탄력’
고도 낮추기 등 일부계획 수정실시계획인가 도에 신청 예정
김해 부원역세권
김맹곤 시장이 취임하면서 제동이 걸렸던 ‘김해 부원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순탄하게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어 빠르면 내년 상반기 착공될 전망이다.
김 시장은 부원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해 시장직 인수위원회 때부터 시 관문에 40층 아파트와 18층 호텔, 13층 상가를 짓는 것은 도시미관을 해친다며 반대했다. 또 상습 정체 구간에 대규모 교통유발시설이 들어서는 것으로 극심한 교통정체가 심화되며, 특정지역 토지이용.. |
|
|
|
|
창원 가음7구역 재건축안 윤곽
주거 3만9031㎡·녹지 2153㎡창원시 5일 정비계획안 공고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가음7구역’에 대한 재건축 윤곽이 드러났다.
창원시는 가음7구역 4만4234㎡에 대한 재건축정비사업을 위해 용도를 주거면적 3만9031㎡, 도로 3050㎡, 녹지 2153㎡ 등으로 세분화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을 5일 공고했다.
시는 또 도시계획·정비기반시설 설치계획, 공동이용시설 설치계획, 환경보전·재난방지에 관한 계획 등도 공고했다.
시 관계자는 “이 지역은 지난 2008년 12월.. |
|
|
|
|
경전선 함안 역세권 개발 계획 윤곽
함안역 부근 청소년수련원군북역 부근엔 병영체험장
군 관리계획 재정비와 연계
경전선 복선전철사업 함안·군북역 역세권 개발 계획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3일 함안군에 따르면 경전선 복선화 사업은 지난 2007년 12월 건교부의 실시계획 승인이 난 후 관내 20.3㎞를 현대건설이 민간투자시설방식(BTL)으로 오는 2012년말 완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008년 6월부터 부지보상에 들어가 순조롭게 완료했고, 현재 공사중인 함안면 괴산리 부근 국도 79호선과 접합부분도 .. |
|
|
|
|
가포~진해구청 도시철도 동시 건설
(마산합포구~창원시청~진해구청)
옛 마산시와 창원시, 진해시 도심을 노면전차로 연결하는 ‘창원 도시철도 건설사업’이 마산합포구 가포~창원시청~진해구청 33.9㎞로 추진된다.
3일 경남도와 창원시에 따르면 도시철도 사업 실시계획은 당초 1단계로 가포~성주사역 27.5㎞를 먼저 건설하고, 2단계로 성주사역~진해구청 6.4㎞를 완료하도록 돼 있었으나 통합 창원시 출범으로 옛 창원·마산·진해 균형발전을 위해 가포~진해구청 33.9㎞를 동시에 설계·건설하는 방안으로 추진한다.
.. |
|
|
|
|
신공항 유치로 동남권 중심도시 도약
경남의 미래비젼 [11]밀양시편 -미래상
양철우 기자
(사진=나노첨단국가산업단지 조감도.)
지방자치제가 점차 성숙되고 지방분권이 진전됨에 따라 지역의 자생적 발전전략의 구축은 더욱 중요하게 됐다.
이런 맥락에서 국토공간의 계획체계상 최상위계획인 제4차 국토종합계획(수정계획)이 지난 2005년 공표됐다. 이 수정계획은 하위공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역할을 함에 따라 경남도는 2008년 제3차 종합계획(수정계획)을 확정·공표했다. 나아가 최하위 공간단위.. |
|
|
|
|
나노관련 국가산업단지 유치 적극 추진
경남의 미래비젼 [11]밀양시편-잠재력 무한한 신성장 동력도시
정영효·양철우 기자
미국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은 국가의 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들로 국민의 역량(capacities)·근면(industry)·창의성(ingenity)과 보유자원(resources at command) 등을 들었다. 아다시피 우리나라는 보유자원이 없는 나라다. 그럼에도 최단시간만에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성장, 세계를 놀라게 했다. 보유자원 없이 역량·근면·창의성만으로 일궈낸 것이다. 자원이 없는 자연적으로 열악한 여건에.. |
|
|
|
|
신공항 유치땐 경제자유구역 조성 ‘시너지 창출’
경남의 미래비전 [11]밀양시편-희망·약동하는 동남권 중심도시
정영효·양철우 기자
20세기가 국가단위의 경쟁시대였다면 21세기는 지역단위의 경쟁시대가 될 것으로 미래학자들은 진단하고 있다. MIT 미디어연구소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소장은 “현재 세계는 220여개 나라가 있으나 20년안에 3000~4000개 나라로 쪼개질 수 있다”고 예언했다. 이는 21세기에는 국제무대에서 국가끼리 경쟁하기 보다는 국가 개념을 초월해 지구촌에 존재하고 있는 지역간에 서로 경쟁하게 될 것이라는 의미로 .. |
|
|
|
|
마산~거제 해저터널로 연결한다
'이순신 대교' 대신 추진
옛 마산과 거제를 잇는 국도 5호선 연결도로 해상구간이 교량이 아닌 '해저터널'로 건설된다.
5일 경남 창원시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거제시 장목면을 잇는 국도 5호선 연결도로 건설사업 해상구간의 사업시행방식을 교량에서 해저터널(6.29㎞)로 변경키로 했다. 또 국도 5호선 연결도로 개설사업 전 구간(24.9㎞)을 민자사업이 아닌 예산이 투입되는 재정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당초 이 해상구간은 .. |
|
|
|
|
부산·진해경제청, 개발지구 지정 재검토에 '초비상'
정부가 전국 6개 경제자유구역 35개 개발지구에 대해 구조조정 방침을 밝힌 가운데 가장 많은 10개 지구가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당혹감 속에 대응논리 개발에 나서는 등 초비상이 걸렸다.
지식경제부가 지구 지정 재검토 대상에 포함시킨 부산.진해경제청 산하 개발지구는 두동지구와 마천지구, 남산지구, 보배캠퍼스지구, 가주지구, 문화지구, 와성지구, 보배북측지구, 송정지구, 그린벨트 등 미수립지구 등 10곳이다.
부산.진해경제청은 재검토 대상 지구 가운데 가.. |
|
|
|
|
부산 남항, 2조 원 투입 수산관광지 탈바꿈
부산항 남항 일대를 수산관광단지로 개발하는 대형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내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돼 오는 2020년까지 진행될 이 사업에는 모두 2조 원이 넘는 예산이 들어갈 예정이다.
하지만 부산공동어시장이나 영도 수리조선소 이전, 막대한 예산 확보 등 넘어야 할 산들도 많다.
오늘 관광단지 용역 보고회 내년 시작, 2020년까지 진행 공동어시장 이전·비용 논란
부산시는 14일 자갈치시장, 남부민동, 감천항 동편, 영도를 아우르는 남항 일대를 수산관광단지로 개발한.. |
|
|
|
|
'대명리조트 거제' 건축허가 신청
지하 4층 지상 28층, 호텔·콘도미니엄 484실, 2013년 초 완공
(주)대명레저산업(대표 조현철)은 일운면 소동리 '대명리조트 거제' 건축허가를 거제시에 지난달 29일 냈다.
대명레저산업은 일운면 소동리 115번지 외 36필지 49,176㎡(14,875평)의 부지에 연면적 96,397㎡, 지하 4층 지상 28층 규모의 숙박시설 휴양콘도미니엄을 짓게된다.
호텔과 콘도미니엄 484실 외에 대중소연회장, 일반음식점, 일반목욕탕, 단란주점, 노래방, 슈퍼마켓 시설을 계획하고 있다.
&nbs.. |
|
|
|
|
하나된 창원 같은 꿈을 위해 <1>
서울보다 넓고 수원보다 인구많은 메가시티
황용인 김정희 기자
행정구역 자율통합으로 전국적인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던 통합 창원시가 1일자로 공식 출범하면서 새로운 미래와 역사 위에 우뚝 서게 됐다.
통합 창원시는 이제 글로벌 시대에 더 큰 세계로 뻗어 나가기 위해 또 다른 경쟁력을 키우고 인구 108만명의 무한한 경쟁력을 버팀목으로 삼아 명품도시를 향한 힘찬 첫발을 내디녔다. 창원시는 그 동안 ‘더 큰 창원’, ‘더 큰 희망’을 열어가기 위해 창원·마산·진해시 등 3개 시.. |
|
|
|
|
남해에 ‘그린빌리지’ 2곳 생겼다
군, 남해읍 양지마을·창선면 동대마을 36가구에 태양광 시설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 남해읍 양지마을.
남해군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남해읍 양지마을과 창선면 동대마을에 그린빌리지를 조성했다.
군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2010년도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그린빌리지사업을 신청해 선정된 2개 마을 36가구에 총 사업비 4억7160여만원을 투입, 가구별로 3㎾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다.
그린홈 보급사업이란 정부에서 202.. |
|
|
|
| 1 [2][3][4][5][6][7] |
 |
|
매물정보
지역별 중개사찾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