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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등록일 : 2007-11-07 16:04:39 |
조회수 : 6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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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인구 "거제시" 미래상
98년 건교부 승인, 2016년 1도시 3부도심의 다핵구조
자연환경보전, 한려해상국립공원지구 규제완화
거제시가 오는 2016년 인구 30만을 수용하는 거대도시로 성장한다.
15년 후면 현재보다 거의 22배에 달하는 인구가 살아가는도시가 된다는 것이다.
도시구조는 1도심 3부도심의 다핵구조가 될 전망이다.행정, 상업, 산업의 중심이 되는 신현읍을 축으로 장목, 하청, 신현을 연결하는 축과 신현, 연초, 하청, 신현, 사등, 거제, 동부, 남부를 연결하는 부도심구조가 이뤄진다.
이에따라 용도지역은 △대규모 기존 취락지 주거화 △신현읍 고현, 양정리 준공업지역의주거용지변경 △사등, 연초, 하청, 장목 전원형 저밀도 주거용지화 쑈수월,고현리 일원 신시가지 조성 △고현항 상업용지지정 등이 중점 추진된다. .
시가 도농통합형이 가진 특성을 살리기 위해서는 고현항을 상업용지로 정비, 행정, 업무, 상업, 공공의 중추관리기능과 광역서비스기능 지역으로만든다.
오비 준공업지역은 주거용지로바꾸고 부족한 공업용지는 오비만 일원을 대체지정해 조선연관단지로 조성한다.
제3부도심지역인 거제, 사등,동부, 남부권역은 자연환경보전, 한려해상국립공원지역.관광적 특성을 고려한 계획이 수립된다.
먼저 대전-통영간 고속도로연장, 부산-가덕도-거제를 연결하는 거가대교와 국가지원지방도 58호선, 마산-진해 연육교,신현-아주-일운 국도14호선 우회도로 개설, 해안관광일주도로 등 교통망이 거미줄처럼 엮어져 관광, 주거생활의 편리를
도모하게 된다.
자연환경보전지구 건폐율, 용적률도 20%에서 40%로 상향조정되고 용도지역도 1만 m에20가구이상 주택이 존재할 경우 준도시지역므로 용도변경이가능해진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건폐율은 20%에서 자연취락지구는연면적 200 m이하이면 60%, 높이 3층이하의 다세대주택 재건축이 가능하고, 집단시설지구안에서도 건폐율이 60%로 상향조정된다.
우선 오는 2006년 계획인구22만6천명 도시수준을 갖추기위해 장승포, 신현읍, 거제면의용도지역 및 용도지구가 지역실정에 맞게 정비될 전망이다.
한상균 기자
이 도표는 2007년 거가대교가 완공되고 2011년 거제시 인구가 30만명에 육박한다는 가정하에 그동안 인구변화(유입속도)를 추정해 본 것입니다.
거가대교 건설시 인구변화 예상도
<<<<2011년 인구30만을예상하는기사>>>>
팽창일로 거제지역 물부족 해결 '난제'
거제/ 신서용 기자 / syshin@dominilbo.com
거가대교가 2008년 완공되면 부산과 거제는 불과 40분만에 연결된다. 또 오는 2005년 통영～대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거제에서 서울에 도달하는 시간도 4시간이면 된다.
이처럼 도시접근도가 개선됨에 따라 거제시는 오는 2011년께 인구가 30여만명으로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거제시는 최근 거가대교를 연결하는 덕포IC를 건설키로 하는 한편 한국능률협회 등에 용역을 의뢰, 급속한 개발에 따른 난개발 방지 대응방안 등을 마련중이다.
그러나 시민들은 이같은 변화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제대로 부각되지 않고 있는 물부족을 크게 걱정하고 있다.
새로운 상수원을 개발하지 않고서는 인구 30만 도시로의 발돋움은 고사하고 현재 시민들이 겪는 고통도 해소하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거제시에는 현재 지난 87년 완공된 1000만t규모의 구천댐과 79년 완공된 470만t규모의 연초댐이 장승포.신현읍을 비롯한 시가지와 삼성.대우조선 등에 하루 5만여t의 식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연초.일운.남부 등 도심외곽 대부분의 지역은 현재까지도 165개소 간이상수도에 의존하고 있어 주민들은 가뭄이 들 때마다 시간제 급수에 시달리고 있다.
농업용수도 부족하기는 마찬가지. 지난 6월 농업용수 해결을 위해 사등면 오량리 2개소에 암반관정을 굴착했으나 염분이 섞여나와 1만6500㎡의 농지가 염해를 입기도 했다.
이에 대해 거제시는 240억원의 기채를 발행해 올연말까지 진주 남강댐 광역상수도를 연결해 하루 7만2000여t의 물을 공급받는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시민들은 “남강댐광역상수도가 연결된다 해도 수량이 인구 10만명 규모에 불과한데다 구천댐과 연초댐 역시 가뭄때마다 수량이 줄어 물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한다”며 “새로운 상수원 개발로 인구 30만 거제시대를 대비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관련자료>>>
* 경남도민일보는 언론개혁을 바라는 시민들이 힘을 모아 만든 신문입니다.
기사게재일자 : 2001/08/23
추신:물문제는 인구30만명에 맞추어서는 아니되고 30만명+관광객수(30만에서 많을때인 100만명을 계산해야함)---- 해운대 해수욕장이 하루30만명에서 최대하루100만명이 모임 거제도가 개발되면 거제전체에 이정도인구는 온다고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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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자본 1천억원 유치 ‘성과’-새거제신문 4월14일자
새거제신문 4월14일자민간자본 1천억원 유치 ‘성과’거제시, ‘경남도 투자환경 설명회’서 거제타워-해금강 집단시설지구-사등관광지·새거제대교 휴게소 등거제타워-동성종건 5백억 투자… 장승포동 망산 일대해금강-협성종건 3백억… 토지에 대한 보상합의 마쳐사등관광지-국제식품 2백억… 승마장, 해수탕 등 건립거제시가 지난 11일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도 투자환경설명회」에서 거제관광타워 건립 등 3개 사업에 1천억원의 민간자본을 유치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이는 경남도 20개 시·군이 투자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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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도시개발 기본계획에 의한 단계별 개발계획
거제시 도시개발 기본계획에 의한 단계별 개발계획(2016년 까지계획) ㅁ 1단계 1997~2001년사업
- 기존시가지 정비 및 개발> - 시가지내 부적격 정비업체 이전적지개발 - 고현매립지 기 조성된 준 공업지 주거용지개발 - 고현 신시가지 조성 - 하청 신시가지 조성 - 고현2차 매립지 워터프론트시티조성을 위한 상업용지개발 - 사등지역 기존취락지 정비 (덕호.성포취락지) - 무공해 산업단지 개발 - 장목지구 관광단지 조성
ㅁ 2단계 2002년~2006년사업
- 2차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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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가대교 건설후 거제개발계획1
거제도 관광개발 종합계획 거제 관광개발 계획 11. 계획의 개요1. 계획의 배경 및 목적가. 계획의 배경■ 세계화, 지방화시대의 급격한 여건변화 ' 국제적인 경제협력체로 부상되는극동경제5역(러시아, 중국, 일본, 한국, 대만)의 지리적 중심에 위치한 입지조건,일본과의 근접성, 고속철도 및 영남권 신공항건설에 의한 수도권과의 접근성 향상,가덕도 개발 및 거가대교 건설, 대전-거제까지의 고속도로 건설,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유치확정■ 국민관광 수요의 증가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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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가대교건설 부산~거제도간도로연결사업
거가대교건설사업(거제-부산간 연결도로 사업) 거제~부산간 연결도로 사업사업개요- 구간 : 거제 장목 ~ 부산 가덕도간 해상구간 - 규모 : L = 8.2km, 왕복 4차로 [침매터널 3.7m, 사장교 2.2, PSC교 2.3] - 사업비 : 14,992억원(재정지원 5,500, 민자 9,492) - 사업기간 : 2000~2010- 사업시행자 :GK주식회사-참여주주:(주)대우건설 44.6%. 대림산업 21.3%, 두산산업개발 13.6%. &n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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