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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동 499가구 분양
(주)대동종합건설이 부산에 최근 론칭한 새 브랜드인 ‘다:숲’아파트 499가구를 선보인다.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에 공급되는 ‘부곡 다:숲’아파트는 옛 카르멜 수녀원 터에 지상 15층 9개동 규모로 지어지며 33평형 291가구·46평형 118가구·53평형 90가구 등 총 499가구로 지난 20일 동래구 온천동에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부곡 다:숲 아파트는 인근에 부산대·내성고·사대부고·동래여고 등 좋은 학군과 E-마트·LG마트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지하철 온천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구월산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대동은 그동안 황토를 안방의 바닥재로만 사용해 왔으나 부곡 다:숲 브랜드는 방과 거실·베란다 등 모든 바닥재는 물론 벽체 등의 코팅마감재까지 황토를 사용하는 등 한층 발전된 친환경 웰빙 기술을 적용했다.
대동 관계자는 “아파트의 외장이나 화려한 인테리어보다는 입주민의 안전과 쾌적함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첨단기술과 자연·인간이 조화를 이룬 웰빙 주거공간으로 다:숲 브랜드를 키워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문의는 (051)552-2080, (055)279-6108.
대동 부산에 ‘다:숲’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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