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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10월 도내 아파트 2310가구 분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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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 jhkim@dominilbo.com
마산 월포 삼익 재건축 일반분양 214가구 등
10월 중 도내 재건축아파트 일반분양을 포함해 모두 2310가구가 신규 분양된다.
건설교통부는 마산시 월포삼익재건축아파트 일반분양 214가구 등 도내 2310가구를 포함해 전국 6만846가구의 주택이 10월 중에 분양된다고 30일 밝혔다.
사업자 및 지역별로는 벽산건설(주)의 마산시 월포동 월포삼익재건축아파트 704가구 가운데 214가구(24평형 7가구·32평형 189가구·48평형 1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대우건설은 양산시 웅상읍 삼호리 851에 30평형 180가구·33평형 118가구·35평형 689가구 등 987가구와 밀양시 삼문동 658-1에 34평형 351가구·40평형 70가구·56평형 36가구 등 457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대우자동차판매(주)는 김해시 삼계동 609에 33평형 47가구·34평형 448가구·47평형 270가구·48평형 110가구 등 875가구를 분양한다.
한편 전국에서는 6만846가구가 신규로 분양돼 지난 9월 3만7465가구에 비해 62.4%가 증가했고, 올해 10월까지 36만5567가구가 분양될 예정이어서 지난해 같은 기간 31만7809가구에 비해 15%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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