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HOME > 매물정보 > 분양정보 > 분양속보 |
|
|
|
| |
 분양을 받고 싶으세요? 여기에서 찾아보십시요. 최근 분양정보를 제공합니다.
|
|
|
|
|
| 제 목 : 대우 "월드마크", 부산 분양시장 "활력소" |
|
|
뛰어난 입지여건ㆍ조망권 갖춘 고급아파트로 침체된 분양시장 "정면돌파"
극심한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부산 분양시장에 청신호가 켜졌다.
대우건설이 지난 11일 오픈한 연제구 거제동 "월드마크 아시아드" 모델하우스에 주말까지 4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실수요자의 관심이 부쩍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아파트는 특히 40평형대 이상 대형평형이 주력인 고급아파트로 뛰어난 입지여건과 조망권을 바탕으로 침체기의 부산 시장을 살리는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최고 36층 높이의 월드마크 아시아드는 부산 내륙권에서는 보기 드문 조망권이 강점이다. 실내에서 금정산이 한눈에 들어오고 부산아시아드경기장과 사직운동장 등 탁트인 전망이 돋보인다. 일부 고층에서는 사직구장의 프로야구 경기까지 관람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아파트동을 십자(+)형으로 설계해 거실과 방 등 최대 3면에서 조망권이 확보되도록 배려했다. 모델하우스 각 평형별 유니트에는 완공후 거실에서 바라본 모습과 똑같은 대형 항공사진을 붙여놔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거제동 일대가 부산지방법원과 검찰청 등 법조타운 조성으로 유력인사들의 주거 선호지역으로 떠오르는 것도 인기배경이다. 실제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법조계 관계자나 고위공무원들의 문의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건설이 오세훈 변호사를 아파트 광고모델로 기용한 것도 이들 수요를 잡기위한 포석이다.
대형 할인매장과 극장, 공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고, 오는 10월 지하철3호선 종합운동장역이 개통되는 것도 호재로 꼽힌다.
대우건설 이창순 과장은 "부산 분양시장이 침체기에 있지만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고급아파트는 실수요자들의 구입 의지가 높기 때문에 성공 분양을 확신한다"며 "거제동이 새로운 고급 주거지역으로 거듭나는데다 아파트 상품가치도 뛰어나 지역 대표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드마크 아시아드는 39평~61평형 299가구로 평당분양가는 790만∼1020만원대다.
원종태 기자
< 저작권자 ⓒ머니투데이(경제신문) >
|
|
|
|
|
매물정보
지역별 중개사찾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