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이안 삼계는 31·33·45·48평형 11개동 856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김해 삼계동의 마지막 대단지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북부 신시가지에 위치한 이안 삼계는 인근에 우수학군과 문화체육회관·시민체육공원·대형 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있어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2009년 개통예정인 경전철 신명역이 도보로 5분거리에 있고 분성산을 관통하는 터널도 예정돼 있어 분양이후 주변 아파트 시세를 선도할 것으로 부동산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시행사 관계자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고 아파트로 고품격 주거문화를 선도하고자 최첨단 시스템과 격조높은 인테리어로 차별화된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전망과 함께 단지내 생태개울과 자연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춰 웰빙라이프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안 삼계는 중도금 60% 무이자를 분양조건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투기지역이 아니어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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