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HOME > 매물정보 > 분양정보 > 분양속보 |
|
|
|
| |
 분양을 받고 싶으세요? 여기에서 찾아보십시요. 최근 분양정보를 제공합니다.
|
|
|
|
|
| 제 목 : 김해. 양산 집중... 공급과잉 지속될 듯 |
|
|
김해. 양산 집중... 공급과잉 지속될 듯
도내 미분양 아파트가 1만가구를 넘어섰다.
27일 경남도에 따르면 2005년 3월중 도내 미분양 아파트는 1만593가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공공부문이 2천84가구. 민간부문이 7천789가구로 전월에 비해 611가구가 늘어났다.
이는 김해를 비롯해 양산 신도시. 사천 등지에 실수요자를 의식하지 않은 신규아파트가 과잉공급된 데다 경기침체. 정부의 각종 투기규제가 맞물렸기 때문으로 보인다.
시·군별로는 김해시가 3천728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양산 2천999가구. 사천 1천548가구. 밀양 623가구. 거제 457가구. 함안 385가구였다.
또 마산시 340가구. 진해 198가구. 통영 158가구. 창녕 176가구. 창원 50가구. 진주 26가구. 의령 5가구가 미분양됐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85㎡이하가 9천727가구. 85㎡초과가 866가구로 나타나 30평형대 이하 중평형대의 미분양이 대부분을 차지했고. 준공 후에도 미분양된 아파트가 1천781가구나 됐다.
주목할만한 것은 미분양아파트 103군데 중 임대아파트는 15군데에 불과했지만 2천969가구(28%)가 미분양돼 여전히 임대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낮음을 나타냈다.
부동산 관계자는 “도내 미분양아파트의 대부분이 김해 장유와 양산신도시 등에 집중돼 있지만 앞으로도 이곳에 대규모 아파트건립이 예정돼 있어 당분간 공급과잉으로 인한 미분양아파트 수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남신문 이현근기자 san@knnews.co.kr
|
|
|
|
|
매물정보
지역별 중개사찾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