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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이 명품 브랜드 ‘코아루’ 아파트를 진영신도시에서 분양한다.
코아루아파트는 총 5만5천748㎡(1만6천863평)의 면적에 지하 1층~지상 20층 규모로 11개동과 상가. 관리사무소 등이 들어선다.
코아루아파트가 들어서는 진영신도시는 총 면적 49만3천여평의 부지에 건설되는 택지개발지구로 1·2차에 걸쳐 5천302가구의 대단지가 조성. 창원과 동일생활권으로 새로운 주거중심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특히 14번 국도와 25번국도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해 김해. 창원. 마산을 연결하는 생활권으로 향후 25번국도(토월IC~ 남산IC)와 동읍 우회도로(남산IC~진영)가 개통 예정으로 광역교통망을 완비하게 된다.
또 코아루단지 옆 5천평 규모의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고 2만5천평의 금병공원. 진영문화센터를 비롯해 단지내 운동시설. 어린이테마놀이터가 들어서는 등 웰빙특구로도 각광받고 있다.
모두 953가구로 28평형 89가구. 34A평형 358가구. 34B평형 282가구. 44평형 224가구를 분양중이다. 청약일정은 28일 1·2순위. 29일 3순위. 문의☏ 262-0021
이현근기자 san@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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