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시내의 최고층 건물이 될 창원 컨벤션센터 내 오피스텔이 오는 13일부터 일반에 분양된다.
창원시 두대동 컨벤션센터 연계시설인 '더 시티세븐' 단지 내에 들어설 오피스텔은 총 1천60실의 4개동 건물로 최고층은 43층으로 32층과 각각 2개동으로 구성됐다.
단지 내 구성은 43~103평형의 총 9개 평형으로 모두 남향 위주로 배치,일조권을 확보했으며 상업시설과 오피스텔을 분리해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확보했다. 특히 단지 내에서 총 4개실 뿐인 103평형대는 창원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펜트하우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평당 분양가격은 부가세 별도로 43평형이 697만원,66평형 840만원,80평형대는 845만원부터 871만원,90평형과 103평형은 각각 995만원과 999만원으로 당초보다 크게 낮아져 전체 평균은 784만원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로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가능하며 10일 공개되는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상남동에 설치됐다. 오피스텔 청약은 13,14일 2일간 받으며 15일 당첨차를 추첨할 예정이다. 055-263-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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