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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진주시 금산 택지개발지구에서 진주 푸르지오 1·2단지 812가구를 분양한다.
진주 푸르지오 아파트는 지상 13~20층 13개동으로 25평형 104가구. 33평형 165가구. 34평형 298가구. 44평형 173가구. 51평형 72가구로 구성돼 있다.
푸르지오는 진주지역의 새로운 주택지로 급부상 하고 있는 금산택지개발지구에 건설된다. 따라서 쾌적한 생활환경과 미래가치가 뛰어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포화된 진주 중심가에서 10분거리에 위치. 남해고속도로와 진주~대전간 고속도로. 국도 등을 이용한 마산. 하동. 사천 등 시외와 진주 시내로의 진·출입이 매우 용이한 지역이다.
사천. 진해에 이어 경남 서부지역에서 선보이는 푸르지오는 진주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런칭하기 위해 최고급 마감재를 적용할 예정이며. 단지설계에서 마감까지 친환경 설계에 심혈을 기울였다.
단지설계에서는 전가구를 남향위주로 설계하여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단지 중심도로를 곡선으로 배치하여 차량의 이동속도를 줄이고 보행자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배려하고 있다.
또한 단지 곳곳에 쌈지공원. 주민운동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배치하고 있으며. 가구 내부에서도 바닥은 탈포르말린재 바닥재와 수성본드를 사용하고 벽지 등에는 참숯 초배지와 수성잉크 실크벽지 등 친환경풀을 사용하여 시공한다.
진주 푸르지오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각 청약순위별로 청약신청을 받아 내달 1일 오후 2시 추첨을 거쳐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경남신문 진주=강진태기자kangjt@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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