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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 내서 삼계 중심가에 쇼핑과 여가. 건강 등을 동시에 고려한 대형상가가 완공. 모습을 드러냈다.
마산 삼계의 대신부동산컨설팅이 삼계아파트 단지 입구에 건립한 근린위락상가인 ‘삼계웰빙프라자’가 최근 준공승인을 받고 문을 열었다.
상가는 지하1층 지상7층 규모로 내서 최고의 주거·교통·생활환경 등을 갖춘 중심부에 위치한다는 점에서 입지적인 장점을 갖고 있다.
주변이 최대 아파트밀집지역인 동시에 최대 상업중심지로 LG마트와 기존 상권. 스포렉스빌딩과 오아시스빌딩 등의 유기적인 조화로 높은 시너지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삼계아파트 단지입구에 위치. 랜드마크적인 효과가 있으며 35m도로와 25m도로를 접하고 있어 상곡. 중리. 호계 등의 소비자까지 흡수가 가능하다는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상가의 층별 컨셉은 지하는 주차장. 1층은 일반가계와 액세서리점. 2층 음식 및 클리닉시설. 3층 클리닉 및 위락시설. 4층 위락 및 체육시설. 5~6층 체육시설. 7층 스카이라운지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9월 내서~현동간 국도개통으로 교통난 완화. 거제·통영 등 관광레저 목적의 교통량 및 유동인구의 증가. 코오롱하늘채2차(1천700가구)와 한일유엔아이(212가구)의 입주완료에 이어 내년 상반기중 대동이미지웰빙(374가구)의 입주. 칠원 오곡면의 GS자이 1천700여가구 건립중이어 향후 수요층의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재 1층 90%. 2층 40%. 3층 20% 등이 분양돼. 입주 중이며 잔여상가는 분양중이다. ☏232-6000 이명용기자 mylee@knnews.co.kr
[출처 : 경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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