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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건설(대표이사 심영섭)은 지난해말 진해시에 이동에 공급한 ‘진해우림필유’의 특별분양을 위해 모델하우스를 24일 재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계약금 700만원. 중도금 무자이자 조건(일부층)으로 계약조건을 완화해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여준다는 방침이다.
특히 모델하우스내에 새 단장된 30평형대는 발코니 확장 합법화에 따라 30평형대를 40평형대로 생활할 수 있는 확장된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모델하우스 새단장 기념으로 일주일간 김형곤의 개그콘서트로 유명한 ‘엔돌핀코드’ 공연. 단지대항 장기자랑 대회. 행사기간에 계약 고객에게 5돈 크기의 황금열쇠를 증정하는 ‘황금열쇠 이벤트’ 등의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또 100% 당첨되는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와 테마문화강좌를 신설. 운영할 예정이다.
진해우림필유는 동방유량부지에 들어서는 1천192가구(33·34·49·53·59·69·93·95평)의 대규모 단지로서 쾌적한 캐나다풍 아파트로 구성된다.
특히 주변이 한창 개발중인 대규모 주거지역 입지로서 우수한 녹지환경과 진해만 일대의 주변 환경이 양호하고. 신항만 배후 주거지역으로 향후 생활 프리미엄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또 안민터널을 통해 창원과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다가 주변에 학교와 관공서. 대형마트 등도 인접해 있어 신주거지역으로 인기를 끌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541-4000 이명용기자 mylee@knnews.co.kr
[출처 : 경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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