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유앤아이 프라임’은 진동면 진동리 592 일대 1만5514여 평에 연면적 4만4241여 평 규모의 지하 3층 지상 15층 13개 동으로 구성된다.
▲ ‘한일 유앤아이 프라임’ 조감도
건곤하우징이 시행하고 한일건설(주)이 시공하는 이 아파트는 △32평 262가구 △33평 230가구 △46평 180가구 △54평 56가구 △65평 90가구 △68평 5가구 등 모두 823가구다. 다음달 8일 견본주택을 공개해 13일 청약을 시작하며, 입주 예정일은 2008년 5월로 잡고 있다.
이는 문화재 출토로 지연된 진동지구 아파트(한일건설 1125가구, 세정건설 1100가구)와 더불어 이 일대 모두 30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건곤하우징 관계자는 “평당 분양가가 500만원대 초반으로 마산 도심권 아파트의 60% 수준이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가 선호할 것으로 본다”며 “2008년 7월 진북산업단지가 완공되고 현재 건설중인 마창대교가 준공돼 교통여건이 한결 좋아지면 당초 계획보다되면 훨씬 많은 인구가 유입될 것”이라고 말했다.(055)24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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