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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가구…내달 1일부터 청약
표세호 기자 po32dong@idomin.com
한솔건설(주)이 진해 석동에 한솔솔파크 327가구를 분양<조감도>한다고 23일 밝혔다.
한솔솔파크는 오는 27일 진해시청 앞 견본주택 개관을 시작으로 내달 1일부터 1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한솔솔파크는 42(8가구)·43(44가구)·45(55가구)·48(132가구)·55(88가구)평형 327가구 2개단지로 구성되며 잔디광장, 새소리길, 놀이터, 데크쉼터 등 다양한 주민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해 홈네트워크 시스템, 중앙정수 시스템, 음식물 쓰레기탈수기·층간소음방지시스템·행주도마살균기·야채세척기, 안마겸용수전·월풀욕조, 우물형천장, 침실온돌마루 등이 설치된다고 한솔 측은 밝혔다.
또한 안민터널과 국도 2호선, 25호선, 산업도로와 가까워 창원뿐 아니라 마산·부산 등 시외곽지역과 연결성이 좋으며 석동초·동부초·석동중·진해남중·자은중·세화고·중앙고, 진해교육청과 기적의 도서관, 롯데마트·농협하나로마트·경화시장, 연세병원·보건소, 시청·경찰서·법원등기소 등 학교, 행정, 편의시설이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솔건설은 "17조원의 부가가치와 25만명의 인구유입 효과가 있는 신항만 건설과 경제자유구역 추진 등으로 개발이 가속화돼 개발후광혜택을 많이 받는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출처 :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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