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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진해 '벽산e-솔렌스힐' 계약금 1% 분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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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장천신도시에 조성중인 ‘벽산e-솔렌스힐’이 10월 중 계약고객에 한해 계약금 1%를 적용하는 특별분양을 실시한다. 일부는 중도금도 무이자를 적용한다.
34평형. 46평형. 53평형 등 282가구분을 분양하는 벽산e-솔렌스힐은 장천신도시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건설돼 바다 조망권이 뛰어나다. 특히 단지 뒤에 조성되는 생태공원을 뒷마당으로 이용할수 있어 ‘더블 조망권’을 갖춘 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장천지구는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신항만 개발과 더불어 STX조선. 죽곡지방산업단지에 조선기자재업체 등 12개 업체 입주가 예정돼 있는 등 개발호재에 힘입어 대규모 아파트가 속속 신축되면서 인구가 급격히 늘고 있다.
대동. 벽산에 이어 태영·한림. 부영 등 아파트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1만여세대가 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곧 가시화된다.
현재 ‘벽산e-솔렌스힐’은 안민터널을 이용할 경우 창원지역까지는 10분대.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은 20분내 도달할 수 있는 등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기존 30평형대에서 일반적으로 적용되어 오던 3베이(BAY)에서 탈피해 3.5BAY 신평면으로 설계해 소비자로의 반응도 좋다.
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설계의 포인트로 모든 방을 전면으로 배치해 전망과 채광을 극대화 했다”고 말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무인경비 시스템을 갖춰 관리비도 절감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055-544-9200. 조윤제기자 ch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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